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/팀 컬러 (문단 편집) === 선수들 === 아이러니한 건 이렇게 코칭 스태프 순혈주의가 강했던 편인데도 불구하고 팀내 프랜차이즈 스타들에 대한 대접은 '''상당히''' 박했던 편이라는 것.[* 물론 예전에 비해선 나아졌다곤 하지만, 타구단에 비해 여전히 박한건 사실이다.] OB 시절부터 [[김우열]], [[최일언]], [[신경식(야구)|신경식]], [[박노준]], [[김광림(야구)|김광림]], [[김경원(야구)|김경원]], [[김상진(1970)|김상진]] 등 많은 선수들이 끝까지 이 팀과 함께하지 못한 채 트레이드되었으며, 이후에도 [[정수근]], [[진필중]], [[박명환]], [[홍성흔]], [[이종욱]], [[손시헌]],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, [[민병헌]], [[양의지]], [[박건우(1990)|박건우]] 등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FA자격 취득 후 계약이 결렬되어 줄줄이 팀을 떠났다.[* 이 중 [[홍성흔]]과 [[양의지]]는 다시 리턴하였으며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는 MLB에서 2년을 보낸 뒤 국내로 복귀하였으나 2차 FA때 [[LG 트윈스|옆 집]]으로 이적하였다.] [[안경현]]은 코칭스태프와의 갈등으로 SK로 떠밀려나갔고, [[김동주(타자)|김동주]]도 2013년 이후 1군에서 거의 잊혀지다시피하다가 쓸쓸하게 은퇴했다.[* 사생활 논란과 더불어 당시 김동주와 두산 구단과 갈등이 있었기 때문에 은퇴식도 못하였다. 이 후 호프집에서 일부 팬들과 조촐하게 나마 은퇴식을 열었지만 팀의 상징적인 선수에게는 어울리지 않은 은퇴식이었다.] 이렇게 많은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팀을 떠나고보니, OB/두산에서 은퇴경기 또는 은퇴식을 가진 선수는 [[윤동균]][* OB 시절인 1989년 8월 17일 잠실 롯데전,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은퇴경기.], [[박철순]], [[김민호(1969)|김민호]], [[장원진]], [[홍성흔]], [[정재훈(1980)|정재훈]]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. 그렇지만 2011 시즌부터 조금씩 변화의 조짐이 보이는데, 구단과 대판 싸웠던 김상호가 시구를 한다던가, 이런저런 이유로 팀을 떠났던 [[홍성흔]][* FA 영입. 보상선수 김승회], [[정재훈(1980)|정재훈]][* 2차 드래프트], [[김성배]][* [[김동한(야구선수)|김동한]]과 트레이드], [[김승회]][* SK에서 방출 후 영입], [[양의지]][* FA 영입. 보상선수 전창민.] 등을 다시 영입하여 나름 프랜차이즈 스타로 예우한다거나 하는. 2017년 홍성흔, 2018년 [[정재훈(1980)|정재훈]] 은퇴식을 거행 하여 프랜차이즈 스타 대우를 좀 하는 듯 하다. 역대 팀 주장은 '''두산에서만''' 뛰었던 선수들이 대부분이다. [[김동주(타자)|김동주]], [[손시헌]], [[안경현]] 같은 선수들은 대부분 두산 프랜차이즈 출신. 단 94년 주장 [[김상호(1965)|김상호]]의 경우는 데뷔와 은퇴는 [[LG 트윈스]](MBC 청룡 시절 포함)에서 했다. 하지만 김상호는 외부는 물론 본인조차 베어스 프랜차이즈로 생각할 정도. 2013년도 주장 [[홍성흔]] 역시 비록 FA 영입선수지만, 베어스 프랜차이즈에 가깝다. 그 외에, [[MBC 청룡]]의 간판스타였던 [[이종도]]가 OB로 이적하여 주장을 맡은 적이 있으나 거의 은퇴 직전의 일. 이후 15시즌 주장 [[오재원]], 16시즌 주장 [[김재호]] 역시 두산에서만 뛴 선수들이다. 2020 시즌 후반에 현대-히어로즈 출신의 [[오재일]]이 일시적으로 주장을 맡은 적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